옥천군, 물가안정 위해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 운영한다 | 뉴스로
충북옥천군

옥천군, 물가안정 위해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 운영한다

옥천군(군수 황규철)은 오는 4월 12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공직자들부터 앞장서기로 했다.

김수인 옥천군 부군수는 착한가격업소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착한가격과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업소를 말하며, 물가안정을 위해 금년도에 추가로 착한가격업소 지정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착한가격으로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며 “공직자들이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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