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자연휴양림 보완사업 및 노후시설물 새단장 | 뉴스로
충북옥천군

옥천군, 자연휴양림 보완사업 및 노후시설물 새단장

옥천군(군수 황규철)은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에 자연휴양림 보완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10억 원을 투입해 20년 이상 노후된 숙박시설 3동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게 보완하고 도로사면 안정화를 통해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운영 중인 산림복지서비스(산림치유, 숲해설, 산림치유두드림캠프)와 연계해 이용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숲과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옥천군은 “이번 보완사업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산림휴양 시설 제공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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