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정부가 선정한 우수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신청받는다 | 뉴스로
충북옥천군

옥천군, 정부가 선정한 우수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신청받는다

옥천군(군수 황규철)은 오는 4월 28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착한가격과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업소를 말한다.

옥천군에는 현재 19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있으며, 지역 물가안정 및 서민의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로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신청서에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첨부해 군청 경제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 접수 후 현지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중으로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서와 함께 쓰레기봉투 등 물품 지원, 홈페이지 홍보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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