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보건소, ‘2022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 장관 표창 및 우수상 수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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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보건소, ‘2022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 장관 표창 및 우수상 수상

옹진군 보건소(소장 이현승)가 지난 8일에서 9일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원격화상진료사업으로 주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자 장관 표창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보건소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 및 주민들의 건강문제에 정확한 진단 등을 위해 2009년부터 구축한 원격진료시스템을 통해 지역주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였으며,

특히 옹진군 원격 화상진료는 열악한 의료취약지 도서지역 주민들이 육지로 나가 병원진료를 통해 약을 타는 번거로움을 대처해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건진료소장과 협업을 통한 만성질환자 관리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전국의 모범이 될 만한 성공사례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임승운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통해 진료 받을 수 있는 대상 질환의 범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보다 다양한 질환과 약물처방이 가능하도록 원격 화상진료사업을 추진하여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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