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관내 의약업소 현장점검 강화 시행한다 | 뉴스로
전북완주군

완주군, 관내 의약업소 현장점검 강화 시행한다

완주군(군수 유희태)이 군민 건강보호를 위해 관내 의약업소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관내에는 의료기관 104개소, 약국 43개소가 소재하고 있다. 완주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지도점검에서는 무면허 의료행위 여부, 진료기록부 적정 기록 및 보존 여부,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고지 여부, 약국관리의무사항 준수 여부, 개봉판매규정 준수 여부, 사고마약류 적정 신고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방역수칙 준수도 당부하고 있다.

이재연 완주군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의약업소 지도점검으로 불법 의료행위를 예방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