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유관기관 손잡고 만경강 공유가치 창출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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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유관기관 손잡고 만경강 공유가치 창출한다

완주군(군수 유희태)이 한국수자원공사 전북권지사(지사장 정영래),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이사장 김택천)과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6일 완주군은 수자원공사, 강살리기 추진단과 ‘만경강 공유가치 창출’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만경강 생태 복원 및 물 복지 실현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만경강 살리기 후속 조치, 물관리 및 수도시설 운영 효율화 기술지원, 새만금 수질개선 및 생태보전 환경교육 등을 상호 협의 추진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이번 협약이 민선8기 핵심 공약인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추진 시 친환경적 개발과 함께 적극적 생태 보전을 병행해 스마트 생태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만경강 생태 보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한반도의 만경강 미래시대 개막을 위한 원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는 ‘한반도 만경강 미래시대 개막’을 위해 첨단과 자연이 공존하는 스마트 생태도시 완주 건설,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1천만 관광객 유치, 수소산업을 기반으로 한 첨단경제 생태계 조성으로 완주군 미래 100년 성장 동력을 구축해가는 민선8기 완주군 핵심 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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