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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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완주군(군수 유희태)이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현재 5개 팀(건강증진, 방문사업, 치매관리, 지역보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금연, 신체활동, 영양, 구강, 한의약 등 11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계획 등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2023년 운영의 보완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미숙 완주군 건강증진과장은 “군민에게 더 나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수준 향상에 앞장서겠다”며 “우리의 노력이 곧 군민의 건강과 비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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