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23년도 귀농귀촌사업 대상자 모집한다 | 뉴스로
전북완주군

완주군, 2023년도 귀농귀촌사업 대상자 모집한다

완주군(군수 유희태)이 ‘2023년도 귀농귀촌사업 대상자’를 모집,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귀농귀촌사업은 완주군 귀농·귀촌인들의 지역기여활동을 통한 융화의 기회를 마련하고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데 방점을 뒀다.

구체적으로는 귀농귀촌 인턴십(6명), 완주에서 살아보기 정착지원(5명), 귀농귀촌 동네작가(8명), 찾아가는 지역주민 융화프로그램(10개소), 주택 및 농지정보(10건), 동아리 활동 지원(3개소), 재능기부단 운영 지원(4개소), 마을환영회(13개소), 영농 실습농장 멘토(1명) 총 9개 사업이다.

접수희망자는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있는 지원서 및 각 사업별 제출서류를 확인해 오는 24일까지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교류를 통한 관계형성은 농촌 생활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을 위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며 “이번 사업에 역량 있는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