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관광지, ‘감성’이라는 날개로 방문객에게 이색 감동 선사 | 뉴스로
경기양평군

용문산관광지, ‘감성’이라는 날개로 방문객에게 이색 감동 선사

지난해 착시벽화마을, 테마쉼터 설치로 방문객의 큰 호응을 받은 경기도 양평의 용문산관광지가 이번에는 ‘감성’이라는 옷으로 갈아입고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용문산은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를 필두로 다양한 테마가 어우러져있는 곳으로, 청춘뮤지엄, 착시벽화, 광장개선사업 등을 통해 매년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해오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노천아트피아노’를 잔디광장에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등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관광지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용문산에서 따뜻한 감동과 휴식, 쉼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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