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2023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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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2023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9일 시청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추진하는 ‘2023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 FTA 종합지원센터, 경기 KOTRA 지원단, 경기테크노파크 등 기관 9곳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R&D 지원 등 마련한 올해 중소기업 지원 추진 방향, 주요사업 내용을 설명한다. 기업별로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마다 개별 상담 창구도 마련해 운영한다. 각 창구에선 사업 신청, 지원 세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석해 다양한 기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인들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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