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제 안성시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에 박차 | 뉴스로
경기안성시

우석제 안성시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에 박차

우석제 안성시장은 그동안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파악한 후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2018년 시정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통하여 사업별 진단과 문제점 확인 후 개선방향 및 대안을 제시하여 단절 없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발 빠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우 시장은 31일 자원회수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현재 현안으로 추진 중인 알파산업허브센터 일반산단 조성 등 대형사업장 및 공설공원묘지 조성사업 등 기피시설, 로컬푸드직매장 및 전통시장 특화거리 등 민생현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설명을 청취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대안을 즉시 제시하여 좌고우면하지 않고 신속하고 일관되게 공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즉시 시행되도록 현장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현장 행정에 참여한 관계자 시설관리공단 김복영 팀장은 공무원들도 기피하는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을 시장이 첫 방문지로 방문 해주신데 대해 매우 이례적이라며, 시민과 밀접한 생활쓰레기 처리과정의 문제점과 직원의 애로사항을 관심 있게 청취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고 청소민원에 대해서는 시민과 직결된 사항이므로 원스톱으로 실천하는 시장이 되시길 희망한다고 건의했다.

첫날 현장방문을 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시장 취임전에는 대부분의 현장을 큰 관심없이 겉모습만 대충봐서 세세한 정보 등 애로사항을 몰랐는데 현장을 확인한 결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분도 있고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점도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기피시설 근무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현장위주 행정을 펼쳐 시장이 현장을 한발짝 더 뛸 때 시민만족은 더 극대화될 거라고 믿고 즐거운 변화를 통해 시민이 더욱 행복한 안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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