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수영종단 성공 기념비 건립 | 뉴스로
경북울릉군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성공 기념비 건립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성공을 기념하는 기념비 제막식이 울릉도 출발지인 행남산책로에서 지난 6일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공경식 의장 및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 울릉군홍보대사, 2004년 2005년 수영종단에 참여하였던 종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유실된 기념비를 재건립 함으로써, 종단의 의미를 더하고 다시 한 번 우리 영토 독도 수호의 결의를 다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오랜기간 꾸준히 울릉도·독도에 관심을 가져주고, 활동을 해온 독도사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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