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여행, ‘다나카 닝겐극장’ 인기몰이 | 뉴스로
울산 남구

울산남구여행, ‘다나카 닝겐극장’ 인기몰이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관광과에서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울산남구여행)의 ‘다나카의 닝겐극장’ 영상이 인기몰이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2023-2024 한국관광100선’과 ‘2023년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선정을 계기로 장생포를 전국적인 명소로서 입지를 다지고 남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관광과에서 전략적으로 기획한 콘텐츠다.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에서 MZ세대 마니아를 양산하는 등 최고의 인기몰이중인 ‘다나카’가 ‘울산남구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관광과 공무원과 함께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삼산동, 궁거랑 무거천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인간극장 패러디 형식으로 제작됐다.

‘다나카 닝겐극장’ 영상은 업로드 5일 만에 조회수와 채널 구독자수를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다나카는 “촬영을 위해 다녀간 울산 남구의 관광지 중에서도 특별히 장생포고래문화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본인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장생포옛마을 입구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해 좋아요 16,541회, 댓글이 318개가 달리는 등 무료 홍보효과도 톡톡히 봤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울산 남구 관광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인 ‘울산남구여행’은 ‘스맨파 할배’ 숏츠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조회수 2,406,576회를 기록하면서 울산시와 5개 구군에서 운영중인 유튜브 홍보채널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여행과 소비를 주도하는 MZ 세대를 공략하여, 남구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다나카’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울산남구여행’ 브랜드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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