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작은음악회 열어 | 뉴스로
울산 동구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작은음악회 열어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문화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원데이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사업이다.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VOITURE)’는 목소리(VOICE)와 자연(NATURE)의 합성어로,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만들어내는 신비한 음악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의 아카펠라 그룹이다.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이란 타이틀로 마련된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 공연에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곰솔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노인재가노인센터 어르신, 지역주민 등 70여명 참석 하였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향유 욕구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과 정서적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햠양하고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꾸준히 ‘작은음악회’를 열고 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