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화마을 가꾸기’ 진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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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화마을 가꾸기’ 진행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 신화예술인촌(고래문화재단 운영)은 신화마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신화마을 가꾸기’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식물 포토존 및 화단조성, 입주작가와 협력한 도자기 문패 만들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토존 및 화단조성은 마을 주민들과 신화마을 공동체 회원들이 9월 중 수시로 작업할 예정이며, 신화예술인촌 입주작가와 연계한 도자기 문패 만들기는 오는 24일과 10월 8일(토) 양일간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신화마을 주민들의 생활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주도형 마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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