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추진한다… 실무협의 TF팀 1차 회의 개최해 협력방안 모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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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추진한다… 실무협의 TF팀 1차 회의 개최해 협력방안 모색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8일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 TF팀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남구는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구현해 나가고자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TF팀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인제대학교 안전도시연구소 배정이 교수가 8월에 있을 예비심사에 대비해 5개 분과(교통안전, 낙상예방, 자살예방, 폭력 및 범죄예방, 우수사업)의 발표자료 초안과 그간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울산 남구는 울산광역시 최초로 2018년에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5년차인 현재 재공인을 위해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 오는 8월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의 예비심사와 12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의 본 심사를 거쳐 공인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는 울산 최초로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을 받고 지난 5년간 다양한 안전정책을 펼쳐왔으며, 이번 예비심사를 준비하면서 도출한 우수 안전사업은 발전시키고 미흡한 사항은 보완하여 구민이 안전한 도시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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