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지원 사업 추진 | 뉴스로
울산 남구

울산 남구,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지원 사업 추진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의 원활한 관리와 안전업무 추진에 기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총 7억원의 예산으로 ‘2021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총 82개 신청단지에 대하여 2021년 2월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관내 59개 단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2021년 3월부터 사업을 추진, 현재 55개 단지에서 사업이 완료되어 지원금을 교부했다.

특히, 올해에는 옥상방화문 자동개폐기 설치 및 재난발생 피해에 대한 시설물 복구,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우선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ㆍ추진하여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 및 환경 개선을 통해 입주민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의 복리증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진행 중인 4개 단지에 대하여도 조속한 시일 내 완료 될 수 있도록 하여 2021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최종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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