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 아트스테이 위탁기관 남구문화원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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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장생포 아트스테이 위탁기관 남구문화원 선정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장생포 아트스테이 위탁기관으로 남구 문화원(원장 김성용)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달 민간위탁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심사를 거쳐 남구문화원을 최종 위탁단체로 선정하고, 이번 달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8개월 동안 위탁한다.

위탁기관으로 지정된 남구문화원은 장생포문화마을조성사업 사업추진단체로 장생포 창작스튜디오, 예술가 레지던시, 새미골 문화프로그램 등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장생포 아트스테이는 최대한 원형을 유지하면서 1층은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마을공방, 북카페, 강의실로 사용하고, 2층에는 작가 작업실, 전시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남구문화원은 시설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관리 운영, 문화예술 창작 프로그램 기획·운영, 예술가 레지던스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함양을 위한 학습 공간지원 및 체험교실 운영,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그 밖에 문화예술 창작을 위한 사업 등을 펼친다.

특히, 주민들과 청년 예술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다양한 실험적, 예술적 창작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남구와 남구 문화원은 청년 창작자들과 지역민이 교류하는 주민참여형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장생포 초기의 지역 모습과 삶을 볼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울산 남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두 기관이 문화사업 교류를 통해 장생포 아트스테이가 지역 문화의 대안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울러 장생포 주민들과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교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남구 내 지역문화와 청년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생포 아트스테이는 지은 지 45년이 된 옛 여인숙을 예술적 감각을 결합시킨 새로운 문화거점장소로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이달 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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