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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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관광축제인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울산남구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장생포’라는 주제로 고래문화특구를 대표하는 옛 마을 개념의 포토존을 조성하고, 행복남구의 활기찬 색상인 오렌지와 군청색을 사용해 부스를 제작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홍보관에는 남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 장 지도와 함께 관광기념품을 전시하고, 고래문화특구와 철새홍보 영상을 상영하여 ‘사람, 고래, 철새가 꿈꾸는 도시’인 울산남구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남구 홍보부스에서는 참관객을 위한 무료 교복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1960년대 추억여행을 떠나고 싶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울산남구관광’ 사회관계망(SNS) 구독 및 친구추가 참여시 울산 남구 캐릭터를 활용한 장생이 그립톡, 양말, 인형 등 푸짐한 선물을 뽑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참관객들이 울산 남구 관광지의 매력을 새로이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래의 역사, 생태, 사회적 가치를 접목 시킨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울산 남구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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