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찾아가는 복지 학원’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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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찾아가는 복지 학원’ 운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찾아가는 복지학원’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 학원’은 지난 4월부터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개동을 방문하여 현재 8개동 교육을 실시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복지서비스 안내,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및 지원내용, 부정수급방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평상시 복지 분야에 궁금해 하시는 사항들에 대해 질의하면 답변하는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가 사회적 문제로 급증하는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 학원을 통해 한 명이라도 누락 없는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 구축과 누락 없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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