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2년 기후학교 그린리더 초급반과정 교육 | 뉴스로
울산 남구

울산 남구, 2022년 기후학교 그린리더 초급반과정 교육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1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그린리더 및 지역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학교 초급반 교육을 실시했다.

그린리더란,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 저탄소 생활문화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녹색생활 리더를 말하는 것으로, 기후학교 초급반과정 교육은 남구민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여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울산광역시 기후·환경네트워크 기후변화 강사를 초청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이란 주제로, 기후변화는 우리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며, 기후변화를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탄소중립에 도달하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친환경 멀티탭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울산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 국민실천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생활문화를 전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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