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 홍보 부스 참가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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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 홍보 부스 참가

울산 동구청(구청장 김종훈)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경남권 최대 규모의 관광분야 전문 박람회인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독립부스 3개 규모의 홍보관을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40여 개 국가,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총 400여 개 부스의 관광홍보관이 운영되며, 동구는 ‘걷기 여행의 기쁨이 가득한 곳! 두근두근 울산 동구!’를 핵심 콘셉트로 동구 관광자원 및 관광캐릭터, 해파랑 도보극장, 해파랑 낭만 캠핑생활,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 모바일 스탬프 투어, 관광 인스타그램 동구 아일랜드’ 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또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BITF 퍼레이드’에는 동구의 관광캐릭터인 고미, 도리, 마니가 참여하여 퍼레이드 행사와 함께 캐릭터 소개 시간을 갖는다. 동구프렌즈는 지난 5월 서울국제관광전(SITF)에 참여하여 최우수 캐릭터상과 SITF퍼레이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울산 동구청 관계자는 “걷기 여행 최적지로서의 동구 소개에 특히 집중하였다.”라며 “다양한 테마의 걷기여행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마을·골목 관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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