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공영도시텃밭 참여자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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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공영도시텃밭 참여자 모집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공영도시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송정동과 시례동 2곳의 공영도시텃밭을 운영, 송정텃밭 60구획, 시례텃밭 130구획 총 190구획을 분양한다. 북구 주민 누구나 세대별 1구획씩 신청이 가능하다. 구획 당 면적은 15㎡다.

북구 공영도시텃밭은 관수시설과 교육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참여 신청은 북구청 농수산과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추첨을 통해 분양 대상자를 선정한다. 분양 대상자로 선정되면 참여비 3만원을 납부한 후 3월 말 개장일부터 11월 말 까지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울산 북구 관계자는 “공영도시텃밭이 도시민에게 건강한 힐링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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