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관광명소 ’99 스탬프투어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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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관광명소 ’99 스탬프투어 운영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9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울산 북구 구석구석 구경가자! 99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스캠프투어는 상반기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이은 후속 이벤트로,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스탬프투어 장소는 강동몽돌해변, 당사해양낚시공원, 어물동 마애약사여래삼존상, 우가산 까치전망대, 신흥사,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달천철장, 박상진의사 생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 등 9곳이다.

9개 관광지에 비치된 스탬프함에서 투어용지를 수령해 직접 스탬프를 찍어 인증하는 방식으로, 9개 관광지 모두 방문해 인증도장이 완성된 투어용지 사진을 찍어 투어용지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해 접속되는 구글폼 양식에 인증사진을 올리고 기념품을 신청하면 된다.

기념품은 북구 관광지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북구 관광 굿즈 4종 세트(거울버튼, 마그네틱, 오프너, 미니달력)로,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한다. 기념품은 1인당 1회만 지급하며, 스탬프투어가 종료된 후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울산 북구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북구의 특색있는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한다”며 “북구 구석구석 숨은 관광 명소를 찾아가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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