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교육경비보조사업 60개교에 4억 원 지원 | 뉴스로
울산 북구

울산 북구, 교육경비보조사업 60개교에 4억 원 지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최근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를 열고, 북구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60곳에 4억 원의 교육경비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사회배려대상자 교육, 학력신장, 특기적성, 글로벌 트렌드 등 4개 분야에서 인성을 길러주는 음악 프로그램, 방과후학교 활성화, 진로·창의체험, 정보화교육, 독서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울산 북구 관계자는 “학교현장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을 최종 결정했다”면서 “교육경비 보조사업 외에도 혁신교육지구 사업, 신입생 교복비 지원, 학교운동부 지원,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 등을 통해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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