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 뉴스로
울산 북구

울산 북구,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시민·지역회의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지방재정의 이해, 지방자치와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북구는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소개, 사업제안서 작성방법 등 기본 이론과 실무 교육 등 5차례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 북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북구의 정책과 예산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높여 진정한 의미의 재정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예산 편성 과정에 담을 수 있도록 주민 의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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