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조공간 및 사무공간 입주기업 모집 | 뉴스로
울산 북구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조공간 및 사무공간 입주기업 모집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 청년창업지원센터는 5월 17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시설은 제조공간 1곳, 사무공간 5곳(단독형 1, 공유형 4)이며,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 업종의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울산 지역 청년 예비창업자, 창업 후 7년 미만 청년 창업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퇴직자 등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경우에도 모집시설의 30% 이내에서 신청을 받는다.

제조공간은 수소·전기차, 튜닝 등 (미래)자동차 분야 창업기업이 우선 모집 대상이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에는 사무공간·집기 등 창업 인프라를 제공하며, 시제품 제작·특허인증 등에 사용 가능한 사업화 자금, CEO 창업 특강, 맞춤형 컨설팅, 메이커교육 등 전문 창업지원 서비스도 지원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전화(052-296-32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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