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탄소중립전문강사 양성교육 개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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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탄소중립전문강사 양성교육 개강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신중년퇴직자를 위한 탄소중립전문강사 양성교육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22일까지 지속가능발전과 ESG이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교육의 중요성, 탄소중립실천 사회적기업 현장학습, 탄소중립 교육 강의 사례 및 교수학습방법, 탄소중립교육 강의 시연 및 평가회 등 6개 강좌로 이뤄진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탄소중립전문 지식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신중년 퇴직자들이 인생전환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협업기관인 울산교육문화재단 산하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향후 심화교육 등을 통해 역량을 키운 후 강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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