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완료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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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완료

울주군(군수 이순걸)이 지난 4월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공공·민간시설 104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16일 청량읍 청송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2개월간의 점검을 무사히 완료한 합동점검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울주군은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커다란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된 경우에는 보수·보강 등 신속한 추가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제작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앱)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울주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내 집과 내 점포를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하는 자율점검 실천 운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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