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1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기업매칭 지원사업’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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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1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기업매칭 지원사업’ 선정

울주군(군수 이선호)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방사능방재 안전정보 디지털DB’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1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 개선 가속화를 통해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정부와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신청 기관별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된 울주군 사업은‘방사능방재 안전정보 디지털DB 구축사업’으로 방사능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집결지, 주민대피 소개로 등 방사능방재 정보를 디지털 공공데이터로 구축하고, 이를 인접지자체 및 방재유관기관, 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스마트 방사능방재 지휘통제시스템, 인공지능 안전내비게이션, 방사능재난 대응 훈련시스템, 스마트 플러스맵 등 울주군이 구축한 스마트 방사능방재 시스템과 가공된 디지털 공공데이터의 연계를 통해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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