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주말에도 접수창구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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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주말에도 접수창구 운영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주말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맞벌이 부부와 타 지역 출근 직장인 등 평일 방문 신청이 쉽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서다.

오는 6월 24일(토)과 7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13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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