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흥업면 새마을회, 벼베기로 이웃사랑 실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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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흥업면 새마을회, 벼베기로 이웃사랑 실천

원주시 흥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대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희) 회원 20여명은 지난 4일 대안리 2263-2번지 일원에서 새마을 활력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농산물 재배사업 벼 베기 작업을 추진했다.

약 4,000㎡의 농지에 지난 5월에 모내기를 하여 여름 폭염과 가뭄을 견디며 자란 벼를 수확하게 된 것이다.

수확한 벼는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 등으로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최대침 회장과 임명희 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정이 넘치는 흥업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제25호 태풍 콩레이 피해를 대비해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참여하여 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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