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유성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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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유성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구정공유방에서 ‘유성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결과보고, 주요 분석주제 소개 및 서비스 시연,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편, 데이터 플랫폼은 인구, 재난, 복지, 민원 등 유성구의 공공데이터와 유관기관의 데이터 및 실시간 도시현황을 분석・시각화한 것으로, 현안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등 데이터기반 합리적 의사결정과 교통, 유동인구, 매출데이터 등을 분석,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결정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를 구정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를 마련하였다.”며, “데이터 중심 과학행정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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