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3년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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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3년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 ‘2023년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 상권에 행사이벤트, 홍보, 상인역량강화 등 골목 경제를 육성·지원하는 서울시 공모사업이다.

은평구는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로 ‘불광천’에서 무대공연, 영수증 추첨 이벤트, 우리동네 한바퀴 챌린지, 상인들과 함께하는 부스 운영, 소상공인 교육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 불광천은 2020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통해 40개 상점 내·외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시행된 곳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불광천 벚꽃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이번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상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며 “이번 행사로 상권 활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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