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낙서면, 청정의령을 위하여 전 마을주민이 함께 나섰다 | 뉴스로
경남의령군

의령군 낙서면, 청정의령을 위하여 전 마을주민이 함께 나섰다

의령군 낙서면(면장 정선규)은 지난 21일 낙서면 아근마을(이장 권순임) 주민 20명과 함께 깨끗한 의령 만들기를 위해 자체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진입로 풀베기와 소하천 · 농로 등에 방치되어있는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수거량은 생활쓰레기 0.7t 폐비닐 0.3t 재활용 0.1t 폐농약병 0.2t이다.

또한 낙서면 13개 전 마을 주민들은 오는 26일까지 깨끗한 마을조성과 낙동강 자전거 길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다음달 9월부터는 전 마을 주민들이 매월 1회 대청소를 실시하여 청정 의령 이미지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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