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회의 열었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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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회의 열었다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21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43건(12억 1,000만 원 규모)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위원들은 군민주도형 ‘소하천 정비 사업’ 1건(3천만 원)과 군민자치형 사업 ‘동동·무전뜰 농수로 개폐기 보급 사업’ 등 42개 사업(11억 8천만 원), 총 43건에 대해 사업타당성 및 효율성 여부 등 적격 여부를 검토·선정했다.

이번 회의는 하종덕 의령군 부군수 주재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2023년 의령군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신청된 사업을 심의하기 위해 10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제안 사업별로 위원들과 사업팀장의 심도 있는 토의가 펼쳐져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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