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복지 사각지대 무상 집수리로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 뉴스로
경기의정부

의정부시, 복지 사각지대 무상 집수리로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김동근 의정부 시장이 2월 1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관계자들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을 마친 대상 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 6월 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했다.

첫 사업의 일환으로 최종 5가구를 선발, 집수리를 지원했다. 법적 기준에 맞지 않아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거 취약가구를 발굴해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월 1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관계자들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을 마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소통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 시장은 “시민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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