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간담회 개최 | 뉴스로
충북청주시

이범석 청주시장, 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간담회 개최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18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세사기 근절과 안전한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윤창규 충북지부장과 신원자·조용구 부지부장, 지역별 지회장, 이원배 지도단속위원, 관계 공무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깡통 전세 등 전세사기에 대한 대응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전세사기 피해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결부된 중대한 사안으로 미연에 방지하고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인중개사협회의 자정노력을 당부하는 등 공익적 역할을 강조했다.

윤창규 충북지부장은 “협회의 전 회원들과 함께 전세사기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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