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강동구청장, 지하철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 개통 앞두고 현장 점검…교통 현안 해결에 총력 | 뉴스로
서울강동구

이수희 강동구청장, 지하철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 개통 앞두고 현장 점검…교통 현안 해결에 총력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지난 19일 암사역사공원역 공사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올해 6월 말 준공을 앞둔 암사역사공원역의 교통 현안들을 점검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이수희 구청장은 암사역사공원역의 출입구, 대합실, 승강장 등 역사 내외부를 돌아보고 안전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암사역사공원역 준공에 따른 지하철 혼잡도 완화, 대중교통 연계 등 8호선 연장(이하 별내선) 개통과 관련한 교통 현안 대책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암사역사공원역은 도시철도 8호선(별내선) 연장사업에 따른 6개 신설역 중 유일하게 서울시 내 설치되는 역사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공사를 주관하고 있다. 준공인 6월 말까지 지상 구간 일부 포장 및 도색 작업과 열차 영업 시운전 및 국토부 종합 보고 등의 공정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암사역사공원역과 별내선의 개통을 기다리시는 주민분들이 많다”라며 ”개통에 따른 8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한 증회, 증차 등의 대책 마련과 대중교통 연계를 위한 버스 노선 신설에 대해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에 적극 요청하여 주민분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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