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년작가, ‘오늘 밤은 유난히도 길다’ 첫 시집 발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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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년작가, ‘오늘 밤은 유난히도 길다’ 첫 시집 발간!

이 청년 작가를 주목하라.

영호남 문학회에 등단한 작가이자 뉴스로 청년기자로 활동 중인 이승훈 청년기자가 「오늘 밤은 유난히도 길다​」라는 제목의 시집을 발간했다. 작가로서의 첫 출판인 만큼, 그 의미가 더 깊을 것인데 내용은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짜임새 있다.

작가 본인이 느낀 감정과 여러 경험들이 은유적이고도 직설적으로 일련의 문장들로 표현되고, 한데 모여 시가 되었다. 적지 않은 양의 작품들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데, 개인적인 감정에 지나지 않을 법한 한 사람의 내면이 문학이 되었다는 것이 놀랍다.

이승훈 작가는 “자아실현이라는 거대한 관문을 헤쳐 나가고 있는 나의 분투 과정을 가감없이 드러내고자 했다. 모두가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기에 더욱 평범한 나의 시들을 가볍게 읽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시집은 독립 출판물로써 스토리지앤필름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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