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당면 현안사항 추진 행정력 집중 | 뉴스로
충남계룡시

이응우 계룡시장, 당면 현안사항 추진 행정력 집중

17일,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하고 있는 당면 현안사항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계룡 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 복합상업시설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더오름과 유통시설용지의 조속한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동반입점업체를 찾기 위해 관련 대형유통업체와 실무협의에 착수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집중하고 있다.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살려 국방관련 기관 유치, 공공기관 유치 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충남도와 유치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과 함께, 유치 대상은 ‘한국국방연구원’, ‘국방전직교육원’, ‘계룡 제2스파텔 및 구룡콘도 신축 검토’ 등으로 협의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국민체육센터’는 두마면 두계리 일원(16,644㎡ / 190억 원)에 다목적 경기장, 에어로빅실, 건강관리실, 실내체육실 등으로 구성하여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복합문화센터’는 엄사면 엄사리 347번지 일원(7953㎡ / 270억 원)에 생활문화센터와 가족센터 등의 공간으로 건립 추진 중이며 2024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청소년복합문화센터’는 신도안면 남선리 1279번지 일원(14,258㎡ / 총199억 원)에 북카페, 멀티미디어실, 댄스연습실, 실내체육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실외 공간 등으로 조성하여 올해 하반기 공사 준공을 추진 중이다.

‘노인복지관 증축’ 사업은 금암동 56번지 일원(338.57㎡, 연면적 824.48㎡ / 18억 원)에 노인복지시설, 주차장과 E/V 시설으로 구성하여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비효율적인 기구와 인력을 정비하여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난 만큼, 당면 현안사항의 알찬 마무리와 함께 위민행정 실현을 위한 시민과의 소통․공감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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