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 466면 규모 시범운영 | 뉴스로
경기이천시

이천시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 466면 규모 시범운영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했던 ‘이천공설운동장 주차전용건축물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이천시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을 정식운영(2023.3.6.예정)에 앞서, 오는 2월 20일(월)부터 시범운영(무료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천시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16.186㎡, 연면적 19,143.92㎡로 지상 4층에 업무시설, 축구장, 주차장 총 466면 규모로 건립됐다.

2016년 12월 조성 계획을 수립한 후, 총 사업비 388억 원을 투입하여 2020년 9월 착공하고 최근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시범운영(무료개방) 한다. 향후, 시범운영 기간(2023.2.20.~3.5.) 동안 시스템 및 시설 점검 등의 모니터링을 거쳐 2023년 3월 6일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이천시 공설운동장 부지(중리동 449번지)에 건립된 공영주차장은 주택 및 상가 밀집구역으로써 협소한 주차 공간과 불법 주정차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는 지역으로, 이번 공영주차장 운영이 주차환경 개선과 주차질서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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