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읽기 ‘그림책으로 철학하기’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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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읽기 ‘그림책으로 철학하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립도서관은 북큐레이션 ‘책 골라주는 도서관 ’ 연계 프로그램 ‘책 &’을 운영한다.

‘책 &’은 다양한 자료를 주제별로 큐레이팅해 양질의 도서정보를 제공하는 북큐레이션 ‘책 골라주는 도서관’과 연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함께 읽기, 체험, 특강 등 독서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11, 12월에는 북큐레이션 주제인 ‘사유하는 인간’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으로 철학하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철학적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그림책을 통해 철학이라는 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강좌다.

그림책 ‘괴물들이 사는 나라’, ‘마일로가 상상한 세상’, ‘풀친구’, ‘꼬마 구름 파랑이’를 함께 읽고 대화하며 철학적으로 성찰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림책으로 철학하기’는 11월18일부터 12월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10시에 김주희 강사(그림책 전문서점 곰씨네 그림책방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며, 그림책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1월 3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이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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