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 뉴스로
전북익산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정)는 27일 익산시청 회의실에서 익산시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장인 김태정 위원장을 비롯해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운영위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한 사랑의 맛데이 행사 추진과 다가오는 9월 푸드뱅크 20주년을 기념한 행사 추진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 내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다.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지역의 기업・단체・개인에게 후원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슈퍼마켓처럼 매장에 비치, 저소득 차상위계층과 사례관리대상 위기가구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저소득 가정 700여 가구와 70여 개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서 이용하고 있는 익산의 대표적인 기부식품등 제공 사업장이다.

김태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의 발전에 더욱 힘써 지역사회의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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