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축제 이틀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만난다 | 뉴스로
강원춘천시

인디밴드축제 이틀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만난다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4월 26일(금), 27일(토) 양일간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2019 국립춘천박물관 제3회 인디밴드축제’를 개최한다.

4월 26일(금)에는 ‘여기에 있자’곡으로 알려진 밴드 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열고, 이어서‘내안의 그놈’ OST ‘Stop and Go’등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인디밴드 <만쥬 한봉지>의 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북돋운다. 세 번째 무대에는 <죠지>가 히트곡 ‘Boat’, ‘바라봐줘요’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무대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밴드가 히트곡 ‘탱탱볼’, ‘여동생이 생겼어요’등을 연주한다.

또한 4월 27일(토)에는 자메이카 스카(SKA) 음악을 선보이는 9인조 인디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의 콘서트 무대로 대표곡 ‘Everyday’, ‘Digging Your Sound’, ‘My Cotton Candy’등을 그들만의 매력적인 사운드로 선 보인다. 27일 콘서트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립박물관 문화향연’의 일환으고 개최한다.

이번 ‘제3회 인디밴드축제’는 「제3회 강원도 미술관·박물관 교육문화체험박람회」 기간 중에 개최하여 박람회 참여 관람객과 도민들이 함께 축제를 한껏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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