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부여성회관 제3기 사회교육’ 참여할 수강생 모집한다 | 뉴스로
인천광역시

인천시, ‘서부여성회관 제3기 사회교육’ 참여할 수강생 모집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9일부터 서부여성회관 제3기 사회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강좌는 총 8개 분야 77개 강좌로 교육 기간은 오는 6월 3일부터 9월 23일까지 1주 하계방학을 포함해 12주간이다. 3D프린터 실생활 활용하기, 공인중개사 등의 기존 강좌와 이열치냉 보양 한 그릇, 명화로 힐링하는 미술 인문학 등의 신규 특강을 편성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무료 특별강좌 1회 과정도 눈길을 끈다.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생애주기 설계’ 특강을 통해 인생 설계에 필요한 자산관리와 자기관리 등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특강은 오는 7월 7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제3기 사회교육 일반접수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유공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은 우선 모집 대상자로서 14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정인숙 인천시 서부여성회관장은 “이번 서부여성회관 제3기 교육은 기존에 자격증, 취·창업 강좌뿐만 아니라 새로운 테마 특강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강좌를 개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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