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청장, 주민 소통 위해 관내 현장 방문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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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청장, 주민 소통 위해 관내 현장 방문 실시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인천 계양구의 쾌적한 주거 여건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지난 6일 효성동 일원을 방문하여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주민과 소통했다. 인천 부평구는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관내 주택 주변 수목 전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바닥 신호등 설치, 펜스 교체, 교통안전시설물의 추가적인 설치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항들을 확인하고 문제점 개선을 위한 지원을 계획했다.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항상 현장에 중심을 두고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라며 “우리 구민들이 인천 계양에서 산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구민과 소통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계양구는 오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상반기 구청장 洞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추진할 예정이다. 관내 12개 洞방문을 통해 2023년 구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과 불편사항을 파악하여 구정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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