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 간담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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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 간담회 개최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최근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인천 남동구 약사회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인천 남동구는 협력 기관인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인천 남동구 약사회와 2022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계획 및 교육생들의 효과적인 취업 지원,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은 5~6월 중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15명의 교육 대상자를 모집, 7월부터 약국 전산 프로그램 등 직업교육 훈련, 약국 현장 실습, 학습 동아리 구성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촉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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