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 나선다 | 뉴스로
인천 동구

인천 동구,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 나선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공공자원 개방·공유플랫폼 ‘공유누리(www.eshare.go.kr)’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포털에 등록된 관내 자원을 일제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온라인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동구는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공유누리 포털에 주차장, 회의실,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공공자원 31개소를 등록하고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줄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