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해 노후 지원 나선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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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해 노후 지원 나선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5개 수행기관을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자 및 대기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검단노인복지관에서는 640자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하는 일자리는 공익형인 시니어행복밥상 사업단과 공원푸르미사업단이다. 시니어행복밥상은 인근 경로당에서 급식 보조인력으로 활동하며, 공원푸르미는 공원 내 환경정비로 활동하고 있다.

해당 일자리는 서구 검단권역 및 서구청 인근까지 거주하는 만 65세 기초 연금 수급 노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사업단 모집인원이 완료될 때까지 계속 받을 예정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들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지참해 검단노인복지관에 방문 및 신청·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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